아름다운 청년 이.용.석. 열사 정신계승사업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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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년, 11번째 이용석노동자상 수상자!
사업회 ( HOMEPAGE )10-31 11:59
지난 10월25일(토) '전국비정규직노동자대회'장에서 2014년 제11회 이용석 노동자상 수상자 선정위원회에서

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'부산지역일반노조 부산합동양조현장위원회' 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습니다.

일명 '생탁'이라 불리는 부산의 양조노동자들의 170여일간의 치열한 투쟁이 열사정신 계승의 귀감이 되었기 때문입니다.

이번 시상기준의 한가지 특이점은

중앙에 잘알려지지 않은 '모범적 지역투쟁'을 고려했습니다. '생탁'동지들의 투쟁이 반드시 승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

많은 격려와 성원 부탁드립니다. 구체적인 선정이유와 지부의 상황등은 첨부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 아름다운청년 이용석노동열사정신계승사업회-



YouTube에서 44년만에 첫 파업 '생탁' 노동자들 뿔났다 보기 - 44년만에 첫 파업 '생탁' 노동자들 뿔났다:

http://youtu.be/xWEVkx_LDFg






이용석 노동자상 수상자 선정이유서

1. 수상자

: 부산지역일반노동조합 부산합동양조 현장위원회 (위원장 : 이국석.   현장대표 : 송복남)



2. 노동조합 개요
- 업체 이름 : 부산합동양조, 부산의 대표 막걸리 ‘생탁’ 제조
* 장림공장과 연제공장이 있고 노동조합은 장림공장에만 설립됨
- 노조 설립 : 2014년 1월 부산지역일반노동조합에 가입
* 저임금과 장시간 노동, 고용불안과 비인격적 노무관리 등에 저항
- 조합원 수 : 초기 45명 조합원으로 출발, 현재는 15명

3. 투쟁경과 및 현황
- 노조설립 후 단체협약 협상을 시작했으나 내용진척이 없는 가운데 사측이 노조파괴 획책, 이에 따라 지노위 조정절차를 거쳐 파업 돌입
- 파업 돌입 : 2014년 4월 29일
* 10월 22일 현재, 파업 177일째
- 현재 상황 :  파업 이후 사측의 회유와 탄압으로 30명이 탈퇴한 가운데 15명의 조합원들이 민주노조 사수를 위해 총파업투쟁을 이어가고 있다.
  * 투쟁과정에서 열악한 노동조건과 사측의 비인격적 노동자관리 실태는 물론 비위생적인 막걸리 생산 시설환경에다 수돗물을 320m 지하 천연암반수로 허위광고 하는 등 부산합동양조의 불법적이고 반사회적인 행태를 폭로해 지역사회에 경종을 울리기도 했다.
  * 사측은 조합원들에 대하여 손배소송과 업무방해 고소로 탄압을 가하고 있다.
  * 현재는 ‘생탁’ 불매운동을 민주노총부산본부,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시민운동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임금체불, 부당해고, 교섭해태,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하는 25명의 생탁 사장들을 소환 조사할 것을 촉구하는 대 노동청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.

4. 이용석노동자상 선정 이유
- 민주노조 사수를 위한 끈질긴 투쟁 : 45명의 조합원이 시작한 파업투쟁이 30명의 탈퇴와 어용노조 결성에도 불구하고 민주노조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15명의 조합원들이 똘똘 뭉쳐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매일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. 생탁 조합원들은 민주노조를 사수하겠다는 일념으로 산화해 가신 열사들의 정신을 계승하는 노동자들이다.

- 지역연대에 열성적으로 앞장서는 조합원  : 조합원 대부분이 50대 이상의 고령임에도 자신들의 사업장 싸움만이 아니라 희망연대노조 등 투쟁하는 노동자들과 적극 연대하고 있다. 세월호 특별법 제정, 철도 의료 민영화 저지,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, 근기법 개악저지 등 민주노총이 진행하고 있는 여러 가지 대정부 투쟁에도 적극 앞장서 왔으며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과 철거민 투쟁 등 사회적 연대투쟁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. 생탁 조합원들은 온 몸과 마음으로 보다 어려운 처지의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참된 민주노조운동의 주역들이다.

2014. 10.21
이용석노동자상 수상자 선정위원회
김태진
정의헌
양한웅
오민규
이남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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